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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서 유엔 여직원, 무장괴한에 피살


입력 2015.10.13 10:17 수정 2015.10.13 10:18        스팟뉴스팀

반기문 "그녀는 착실한 인권보호자"...안타까움 표해

아프카니스탄에서 근무하는 국제연합(UN) 소속 여직원이 무장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투르파카이 올패트는 12일(현지시각) 카다하르 시에 있는 사무실에 출근하기 위해 집을 나서다 오토바이를 탄 두 명의 무장괴한에 의해 살해됐다고 칸다하르 주지사 대변인인 사임 아크폴왁이 밝혔다.

올패트를 살해한 세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그녀의 죽음에 대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그녀는 착실한 인권보호자"라며 안타까움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계 제2차대전 후에 결성된 유엔은 전쟁 방지와 평화 유지를 위해 설립됐다. 전 세계적으로 1만 5000만명의 직원이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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