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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황정음 아닌 고준희와 19금 밀착 포즈 '왜?'


입력 2015.10.10 07:57 수정 2015.10.10 07:58        스팟뉴스팀
박서준이 황정음이 아닌 고준희와 밀착화보를 공개했다. ⓒ 코스모폴리탄 박서준이 황정음이 아닌 고준희와 밀착화보를 공개했다. ⓒ 코스모폴리탄

박서준이 황정음 대신 고준희와 아찔한 포즈를 선보였다.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중인 배우 고준희와 박서준의 커플 화보가 화제다.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박서준과 고준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사무실에서 몸을 밀착시킨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서준은 고준희의 허벅지 위에 손을 올리는 과감한 포즈로 눈길을 끈다.

고준희는 짧은 머리에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섹시함을 뽐내고 있고, 박서준은 헝클어진 머리에 셔츠를 풀어 헤쳐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박서준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냉철한 완벽남 성준 역을, 고준희는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역을 각각 맡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지성준은 일할 때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생각과 행동이 다른 캐릭터"라며 "잘 살린다면 입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고준희는 "민하리는 남자도 연애도 필요 없고 오로지 그 친구만 있으면 되는 캐릭터"라고 했다.

'그녀는 예뻤다' 주연 배우들의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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