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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중국 기업과 조선소 공동건설 추진 중단


입력 2015.10.08 17:45 수정 2015.10.08 17:45        박영국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중국기업과의 조선소 공동건설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중국 현지기업인 르린그룹과 공동으로 단동항 지역에 철구조물 공장 등의 건설, 회사 설립 및 운영을 추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했으나 중단키로 결정하고 이를 르린그룹에 통보했다”고 8일 확정공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중단 이유에 대해 “최근 대내외 환경의 악화와 회사의 대외투자 정책에 대한 합리화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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