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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호 김혜선 베드신 언급 "첫 경험…얼굴 핼쑥"


입력 2015.10.07 14:09 수정 2015.10.07 14:09        김명신 기자
김산호는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김혜선과의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 완벽한파트너 스틸
김산호는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김혜선과의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 완벽한파트너 스틸

김산호가 김혜선과의 베드신을 언급, 재조명되고 있다.

김산호는 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김혜선과의 베드신에 대해 말했다.

그는 "대본 봤을 때는 그렇게 안 짙었는데 현장에서 짙어졌다"면서 "베드신이 처음이었는데 감독님이 베드신은 체력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게 왜 필요한가 생각했다. 근데 촬영 후 거울을 보니 얼굴이 핼쑥해졌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산호와 김혜선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아찔한 베드신을 찍어 주목을 받았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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