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엉덩이' 뮤비녀 "처음엔 하체 노출..."
모델 이승미가 가수 개리의 신곡 '엉덩이'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승미는 최근 bnt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개리의 '엉덩이'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승미는 "야하고 선정적인 소재라 부담이 많았다"며 "하체 노출을 할 뻔했는데 다행히 상체 정도만 노출해도 된다고 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상대 배우를 옛날 남자친구라고 생각하고 자기 최면을 걸었다. 개리씨도 촬영장에 방문했는데 예쁘다고, 잘한다고 계속 칭찬해 주셔 어렵지 않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모델로 활동해 온 이승미는 배우로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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