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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이혼 전 박잎선과 러브스토리 "30분 만에 빼앗겨"


입력 2015.10.07 07:34 수정 2015.10.07 07:43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송종국 이혼 전 박잎선과 러브스토리 "30분 만에 빼앗겨"

송종국 박잎선 이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KBS '해피투게더 시즌3' 캡처. 송종국 박잎선 이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KBS '해피투게더 시즌3' 캡처.

송종국 박잎선 부부가 이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박잎선의 발언이 화제다.

박잎선은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결혼 전 동거 사실을 고백했다.

이 방송에서 박잎선은 "송종국을 처음 본 날 30분 만에 마음을 빼앗겼다. 이후 주선자를 통해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송종국에게 연락이 와 커피를 마시고 술을 마신 뒤 새벽 3시쯤 헤어졌다. 이후 내가 문자로 '우리 집 다시 찾아올 수 있으면 선물을 주겠다'고 보냈더니 송종국이 3분만에 집으로 찾아왔다. 그 뒤로 같이 살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잎선은 "송종국이 우리 집에 매일 왔다. 1~2달 지내더니 좁아서 자기 집에 가자고 하더라. 그날부터 부모님 허락으로 동거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6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잎선이 최근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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