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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박잎선 이혼, 박잎선 "남편과 사는 게 연기"


입력 2015.10.07 00:04 수정 2015.10.06 23:06        스팟연예
송종국-박잎선 부부의 이혼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MBC '세바퀴' 방송 캡처 송종국-박잎선 부부의 이혼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MBC '세바퀴' 방송 캡처

송종국-박잎선 부부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박잎선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박잎선은 과거 MBC '세바퀴'에 출연해 "배우로서 아이돌과 멜로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에 신동엽은 "예전에 연기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박잎선은 "지금도 그렇다. 송종국 씨와 사는 게 연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송종국과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몇달 전부터 갈등을 빚어 별거 생활을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송종국과 박잎선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딸 지아, 아들 지욱과 함께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어 이혼 소식이 충격을 준다.

박잎선과 송종국은 지난 2006년 결혼했다. 송종국은 지난 2005년 이혼 후 두 번째 이혼을 하게 됐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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