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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창립이래 사상 최대 세일 진행


입력 2015.10.06 18:13 수정 2015.10.06 18:13        윤정선 기자

오는 26일 부산 노선 취항 기념 특가 항공권 판매

이스타항공이 국내·국제선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벌인다.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국내·국제선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벌인다.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가을을 맞아 창립이래 사상 최대의 특가 항공권 판매 행사인 '이스타 그랜드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이스타항공 신규회원 가입 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오는 14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eastarjet.com) 신규회원 대상 국내선 항공권 2000원 할인코드를 선물한다. 할인코드는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김제-제주 노선 대상 11월 한 달간 탑승 가능한 ‘맛있는 제주에서 식사를 합시다’ 프로모션을 벌인다.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예약 시 김제-제주 노선을 편도 2만8600원(총액운임)부터 이용할 수 있다.

단풍여행을 위한 강원도 여행 특가 항공권도 마련했다. 한시적 운영하는 김포-양양 국내 노선의 특가 항공권을 오는 8일까지 편도 1만5000원(총액운임)부터 판매한다.

더불어 오는 10월26일 부산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가 항공권 판매도 시작한다.

이에 이스타항공은 오는 14일까지 부산-오사카, 제주, 방콕 노선을 총액운임 기준 오사카 편도 7만2000원부터, 방콕 편도 9만9000원부터, 제주 편도 1만6100원부터 판매한다.

겨울 방학이 포함된 2016년 항권권도 얼리버드 예약을 이용하면 혜택이 크다.

2016년 1월 한 달간 탑승하는 얼리버드 특가항공권을 이용하면, 국내선(김포, 청주, 군산-제주) 1만7000원부터, 국제선은 오사카 9만2000원부터, 홍콩 12만7000원부터, 푸켓 18만2000원부터, 타이베이 13만7000원부터다.

추석 연휴에 지친 엄마를 위한 특가 항공권도 마련했다.

오는 11월 말까지 탑승 가능한 도쿄, 오사카, 오키나와 노선 항공권을 8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이스타항공은 해당 항공권 구매한 40대 이상 엄마 고객 대상 추첨 후 라우트무트 가죽지갑을 선물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취항 이후 사상 최대로 진행하는 이스타그랜드세일 행사를 잘 이용한다면 가장 합리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저비용항공사만의 다양한 운임프로모션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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