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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서' 민호, 무한도전 광희와 인증샷 눈길


입력 2015.10.07 17:39 수정 2015.10.07 17:40        데일리안=스팟뉴스팀
민호 광희 규현 인증샷. ⓒ 규현 트위터 민호 광희 규현 인증샷. ⓒ 규현 트위터

처음이라서 민호, 무한도전 광희와 인증샷 눈길

샤이니 멤버 민호와 제국의 아이들 광희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슈퍼주니어 규현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는 “어제 규품달 보러 온 착한 동생들, 민호 광희. 어째 공연한 사람보다 보러온 사람이 더 잘 생겼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분장을 한 규현을 사이에 두고 광희와 민호가 양 쪽에 서서 밝게 웃고 있다.

세 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우정 보기 좋다" "훈훈하네" "멋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호가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출연한다. 5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민호는 배우 박소담, 김민재, 이이경, 조혜정, 정유진, 이정효 감독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민호는 박소담과의 극중 키스신에 대해 "연기 활동에 있어서 가장 진한 키스신이지 않을까 싶다. 기대 많이 해 달라”고 말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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