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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정체 오후 5~6시께 절정


입력 2015.10.04 16:58 수정 2015.10.04 16:59        스팟뉴스팀

나들이 차량 몰려…서울방향 천안삼거리휴게소 정체

4일 오후 나들이를 떠났던 차량이 몰리며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다.

이날 오후 4시 전국 고속도로는 서울방향을 중심으로 정체 구간이 늘어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천안삼거리휴게소~북천안나들목 12.3㎞, 부산방향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0.9㎞ 구간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행담도휴게소에서 서평택분기점까지 16.5㎞, 일직분기점부터 금천나들목까지 3.5㎞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 중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하루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355만대 수준이다. 공사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보낸 직후라 나들이 차량이 평소 주말보다 많지 않다”며 “정체는 오후 5~6시 절정을 이룬 뒤 오후 9~10시께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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