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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걷기 좋은 길, 서울 곳곳에 이런 곳이


입력 2015.10.04 10:45 수정 2015.10.04 10:45        스팟뉴스팀

양천구 목동, 강북구 변동, 강남 터미널 인근 공원 주목

사진은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를 걷는 두 모녀의 모습.(자료사진) ⓒ연합뉴스 사진은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를 걷는 두 모녀의 모습.(자료사진) ⓒ연합뉴스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나들이와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시민들 사이 ‘가을에 걷기 좋은 길’이 인기다.

가을에 걷기 좋은 길 중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달마을 근린공원은 생태공원으로 조성돼 아이와 자연 놀이를 즐기기 좋은 곳으로 알려졌다.

이어 강북구 변동의 북서울 꿈의 숲은 내부에 상상톡톡미술관이 자리해 산책 외에도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알려졌다. 특히 북서울 꿈의 숲은 매달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이름을 알려왔다.

뿐만 아니라 강남의 빌딩 숲 속에서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도 인기다. 강남 고속터미널역 5번 출구 인근의 서리골 공원과 서리풀 공원이 그 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집 근처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주말에 할 것도 없었는데 한번 다녀와야 겠다”, “집에서 놀아달라며 징징대는 아이 손잡고 바로 뛰어가야 할 듯” 등 각각 의견을 개진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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