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UFC 론다 로우지, 남자에 올라타고 내리꽂아 ‘탈여성’ 찬사


입력 2015.10.04 08:22 수정 2015.10.04 09:17        데일리안 스포츠 = 김도엽 객원기자
UFC 192 코미어 vs 구스타프손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매치가 열리는 가운데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론다 로우지 페이스북 캡처 UFC 192 코미어 vs 구스타프손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매치가 열리는 가운데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론다 로우지 페이스북 캡처

UFC 론다 로우지, 남자 위에 올라 내리꽂아 ‘탈여성’ 찬사

UFC 192 코미어 vs 구스타프손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매치가 열리는 가운데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서 2015년 발표한 ‘가장 지배적인 선수’로 선정된 로우지는 현재 UFC 여성부를 대표하는 절대 강자로 지난 2012년 8월 밴텀급 챔피언 벨트를 두른 이후 타이틀 6차 방어에 성공했다.

로우지 괴력에 UFC 팬들 사이에서는 “로우지가 남자 파이터들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우스갯소리 아닌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미국의 격투 매거진에서도 론다 로우지가 남자 파이터 위에서 포지션을 잡고 펀치를 내리 꽂는 사진이 게재되는 등 ‘탈여성’의 위엄을 자랑한다.

한편,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28)가 홀리 홈(33)과의 7차 방어전을 앞두고 있다. 로우지는 내년 1월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아레나서 열리는 UFC 195 메인 이벤트에 출격한다.

김도엽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도엽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