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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엽기주스에 버럭 "미쳤나 이것들이"


입력 2015.10.03 14:39 수정 2015.10.03 14:39        스팟뉴스팀
이만기가 엽기 주스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 채널A 이만기가 엽기 주스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 채널A

천하장사 이만기가 녹화 도중 분노를 표출했다.

이만기는 최근 진행된 채널A '잘 살아보세' 녹화 도중 한송이가 몸에 좋다며 권한 주스를 보며 소리를 지르며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한송이가 들고 온 주스는 완벽한 개구리알 비주얼의 액체였던 것. 개구리알 탕의 상상초월 비주얼을 경험한 바 있는 최수종 역시 도망치느라 바빴다.

깜짝 놀란 이만기는 한송이가 계속해서 주스를 권하자 "미쳤나 이것들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채널A '잘 살아보세'는 남한 남자와 북한 여자가 가상의 가족을 이뤄 서로 다른 남북의 생활방식을 체험해보며 살아가는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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