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하지원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매력' 친언니 전유경 씨는?


입력 2015.10.02 16:39 수정 2015.10.02 17:34        데일리안=스팟뉴스팀
하지원 친언니.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 화면캡처 하지원 친언니.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 화면캡처

하지원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매력' 친언니 전유경 씨는?

하지원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매력을 뿜은 가운데 친언니 전유경 씨도 눈길을 모은다.

하지원은 5월 방송된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에서 친언니 전유경과 함께 하지원이 프랑스 그라스 지방의 재래시장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전유경 씨는 "지원이가 '얼마에요? 비싸요? 깎아주세요' 이런 얘기를 불어로 했다. 한국에서는 연예인이라 아무렇지 않게 길을 다니거나 백화점 가는 것에 한계가 있다. 그래서 되게 좋았다"고 말했다.

또 하지원은 "사람들에게 놀랐던 것 같다. 또 내가 이런 곳에서 살 수 있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 예쁜 사람들"이라며 남프랑스 생활에 만족을 표했다.

방송 후 전유경 씨는 하지원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하지원은 1일 부산광역시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가슴까지 깊게 파인 블랙 롱드레스로 단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뷰스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