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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모델 김소영, 상상 그 이상 E컵의 강렬한 도발


입력 2015.09.22 14:06 수정 2015.09.23 12:01        스팟뉴스팀

색의 대비 통해 농염함과 섹시함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아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김소영은 흑백의 컬러에서도 바디라인과 눈빛만으로 새로운 섹시의 개념을 증명해냈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김소영은 흑백의 컬러에서도 바디라인과 눈빛만으로 새로운 섹시의 개념을 증명해냈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상상력을 증폭하게 만드는 섹시 모델 김소영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김소영은 색의 대비를 통해 농염함과 섹시함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다. 강렬한 색채만이 섹시하다고 느꼈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김소영은 흑백의 컬러에서도 바디라인과 눈빛만으로 새로운 섹시의 개념을 증명해냈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한쪽 팔을 위로 들고 얼굴도 하늘을 향한 사진은 매혹의 절정을 보여줬다. 검은 배경은 그녀의 완벽한 S 라인의 실루엣을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한쪽 팔을 위로 들고 얼굴도 하늘을 향한 사진은 매혹의 절정을 보여줬다. 검은 배경은 그녀의 완벽한 S 라인의 실루엣을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컬러 화보에서는 빨간 비키니가 그녀의 화려함을 두드러지게 만들었다. 금방이라도 끊어질 것 같은 얇은 끈만으로 지탱하고 있는 치명적인 'E컵 볼륨'은 남성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검은 배경 가운데 드러난 빨간 비키니만 입은 그녀의 육감적인 모습은 흠결 하나 없는 환상 몸매를 더욱 강조했다.

흑백의 화보에서 김소영은 뇌쇄적이고 청초한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짙게 드리워진 그녀의 속눈썹은 조용한 새벽녘의 고요를 떠올리게 만든다. 여기에 더해 마음껏 드러낸 볼륨감은 매혹적이다. 한쪽 팔을 위로 들고 얼굴도 하늘을 향한 사진은 매혹의 절정을 보여줬다. 검은 배경은 그녀의 완벽한 S 라인의 실루엣을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김소영의 귀에서 반짝이는 귀걸이, 메탈 재질의 팔찌, 그녀의 몸에 얽혀 있는 끈 그 모든 것이 남성들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요소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김소영의 귀에서 반짝이는 귀걸이, 메탈 재질의 팔찌, 그녀의 몸에 얽혀 있는 끈 그 모든 것이 남성들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요소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채승훈 포토그래퍼

김소영은 "이번 화보를 찍기 전 영화 '씬시티'를 보면서 짙게 어두운 배경을 생각했다"며 "'씬시티'의 흑백톤과 강렬한 다크 속에서 도발하는 레드의 대비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컬러와 흑백의 묘한 대비 가운데서도 김소영은 틀을 깨는 섹시함과 농염함을 자유자재로 표현해냈다. 컬러와 흑백의 배경은 그녀의 라인을 도드라지게 만드는 실루엣에 불과했다. 김소영의 귀에서 반짝이는 귀걸이, 메탈 재질의 팔찌, 그녀의 몸에 얽혀 있는 끈 그 모든 것이 남성들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요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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