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단풍, AOA 초아? 누리꾼 지목 이유가...

스팟뉴스팀

입력 2015.09.20 18:28  수정 2015.09.20 18:29
'복면가왕' 단풍의 정체가 화제다.MBC '일밤-복면가왕' 화면 캡처

'복면가왕' 단풍의 정체가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2대 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이하 연필)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2조에서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와 '오매 단풍 들겄네'가 에코의 '행복한 나를'을 불렀다. 투표 결과 단풍이 이겼고, 립스틱의 정체는 가수 별로 밝혀졌다.

마른 체형의 단풍은 아이돌일것이라는 추측만 무성할 뿐 판정단을 혼란스럽게 했다.

MC 김성주는 '단풍'의 노래 이후 "잘했어"라고 반말을 하는가 하면 머리를 쓰다듬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산들은 "아이돌이 확실하다. 데뷔한 지 1~2년쯤 되는 분이다. 그런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단풍'의 음색과 말투, 창법, 행동 등이 그룹 AOA의 초아와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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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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