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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둘째 임신, 과거 송중기 "박시연, 유부녀 중 가장 섹시"


입력 2015.09.05 00:00 수정 2015.09.05 00:00        스팟뉴스팀
박시연 ⓒ 데일리안DB 박시연 ⓒ 데일리안DB

배우 박시연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배우 송중기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송중기는 드라마 '착한남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박시연에 대해 "내가 아는 유부녀 중 가장 섹시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송중기는 문채원에 대해 "문채원은 여신"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4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시연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박시연은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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