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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이슬, 지나간 여름 붙잡고픈 탱탱한 탄력 섹시


입력 2015.09.04 17:41 수정 2015.09.04 17:46        스팟뉴스팀

별명 '에너자이저'처럼 깜찍함과 섹시함 동시에 발산해

깜찍함과 섹시함을 함께 지닌 모델 이이슬이 시원한 바다 느낌의 마린룩 패션을 선보였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깜찍함과 섹시함을 함께 지닌 모델 이이슬이 시원한 바다 느낌의 마린룩 패션을 선보였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파란 스트라이프 무늬의 래쉬가드를 입은 이이슬은 남심을 사로잡을 만한 자신감 있는 포즈를 선보였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파란 스트라이프 무늬의 래쉬가드를 입은 이이슬은 남심을 사로잡을 만한 자신감 있는 포즈를 선보였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그녀의 마린룩과 함께 애교 섞인 표정들은 지나간 여름의 추억을 붙잡게 만든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그녀의 마린룩과 함께 애교 섞인 표정들은 지나간 여름의 추억을 붙잡게 만든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깜찍함과 섹시함을 함께 지닌 모델 이이슬이 시원한 바다 느낌의 마린룩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파란 스트라이프 무늬의 래쉬가드를 입은 이이슬은 남심을 사로잡을 만한 자신감 있는 포즈를 선보였다. 비키니를 입은 것도, 많이 드러낸 것도 아니었지만, 그녀의 마린룩과 함께 애교 섞인 표정들은 지나간 여름의 추억을 붙잡게 만들었다.

시원한 해변가를 떠올리게 하는 그녀의 마린룩과 그 사이로 드러난 하얗고 고운 모래 빛깔 피부가 더 돋보이는 듯하다.

이이슬은 지난 여름 가장 기억에 남는 기억에 대해서 "소문으로만 듣다가 보령 머드 축제에 직접 가봤는데 너무 재미있었다"며 "너무 신나게 놀아서 핸드폰도 깨졌는데 속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의 마린룩 사이로 드러난 하얗고 고운 모래 빛깔 피부가 더 돋보인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그녀의 마린룩 사이로 드러난 하얗고 고운 모래 빛깔 피부가 더 돋보인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길게 뻗은 팔다리와 굴욕 없는 몸매는 그녀의 완벽한 각선미를 완성시켰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길게 뻗은 팔다리와 굴욕 없는 몸매는 그녀의 완벽한 각선미를 완성시켰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그녀는 평소 자전거로 몸매다지기를 하거나 포즈·연출방법 연습 등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이이슬의 쭉 뻗는 각선미가 남녀 모두의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길게 뻗은 팔다리와 굴욕 없는 몸매는 그녀의 완벽한 각선미를 완성시켰다.

이이슬은 이번 화보에서 "래쉬가드를 입은 섹시한 가드"를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마지막 여름 촬영이라는 생각에 내 자신이 얼마나 섹시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다"며 "마음처럼 섹시했나?"고 반문하기도 했다.

이이슬의 주변 사람들은 그녀를 '에너자이저'라고 부른다. 그녀는 그 비결에 대해 '긍정의 마인드'라고 답했다.

이이슬은 "사람들은 늘 활달하고 밝은 저를 보면서 특별한 비타민이라도 먹은 줄 안다"며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면 하루하루가 즐겁고 웃는 일이 많아진다. 넘어져도 금방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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