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쌈디가 밝힌 '성공률 100%' 헌팅팁
래퍼 쌈디가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헌팅 기술을 공개했다.
최근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한 쌈디는 "사람들이 나를 다 아니까, 굳이 번호를 직접 달라고 하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다음에 파티할 때 한 번 같이 놀자'고 한다"고 말했다.
쌈디는 이어 또 하나의 '헌팅 노하우'를 밝히며 "이렇게 하면 전화번호는 쉽게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헌팅 비법을 듣던 MC들이 존경의 눈빛을 보내자, 쌈디는 "이건 불순한 의도가 있는 게 아니라 파티 있으면 부를 테니 앞으로 즐거운 나날을 보내자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동엽이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느냐"고 묻자, 쌈디는 "없다"고 강조했다.
MC들이 "파티로 유혹하는 건 힙합 문화권 안이라 가능한 것 같다"고 하자 쌈디는 "힙합을 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쌈디는 시종일관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4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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