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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밀당 안해…좋으면 내가 먼저 고백"


입력 2015.09.03 18:54 수정 2015.09.04 09:01        스팟뉴스팀
가수 겸 연기자 유이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유이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유이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드라마 '상류사회' 종영 인터뷰에서 연애 스타일에 대해 "첫눈에 반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한 사람을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사랑에 빠진다"고 고백했다.

이어 "운명과 인연은 믿지만 사람을 한 번 보고 사랑에 빠졌던 경험은 없다. 나이, 이름, 성격 등 상대방에 대한 것들을 천천히 알아가면서 나와 맞다고 생각이 들 때 내가 먼저 고백할 수 있다. 밀당 같은 건 하지 않으며, 여자라서 고백을 참진 않는다"고 당차게 말했다.

또 "난 솔직하게 내 진심을 털어놓는다. 상대방을 위한 선의의 거짓말도 용서가 안 된다. 연인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건 믿음이다. 만약 남자친구가 큰 실수를 저질렀을 때도 내게 다 말해줬으면 한다. 안 그러면 나중에 받는 상처가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신병교육대 퇴소식에 참석한 것과 관련 유이의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3일 "유이가 지난달 27일 유노윤호의 신병교육대 퇴소식에 갔다"며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병교육대에서 좋은 성적을 보인 유노윤호에게 친구로서 응원을 해주고자 찾아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유이가 유노윤호의 신병교육대 퇴소식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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