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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숨쉬는 볼륨, 모델 서우희의 탱탱 탄력 바디


입력 2015.09.03 15:37 수정 2016.03.16 16:31        스팟뉴스팀

패션, 영화, 드라마까지 분야 넘나드는 프로 모델

모델 서우희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모델 서우희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모델 서우희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모델 서우희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패션, 레이싱 모델에서 드라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모델 서우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훤칠한 키와 쭉 뻗은 몸매는 그녀가 '천상 모델'임을 증명해준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패션, 레이싱 모델에서 드라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모델 서우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훤칠한 키와 쭉 뻗은 몸매는 그녀가 '천상 모델'임을 증명해준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패션, 레이싱 모델 그리고 광고와 드라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델 서우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올해 인기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최고의 주가를 자랑한데 이어 현재 공영홈쇼핑인 '아임쇼핑'의 전속 패션모델로 활동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녀의 매력은 174cm의 훤칠한 키에 볼륨이 살아있는 몸매다. 여기에 상황에 따라 능수능란하게 취하는 포즈는 언제나 포토그래퍼의 찬사를 자아낸다.

서우희와 화보 작업을 진행한 채승훈 포토그래퍼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서 그런지 상황에 따라 포즈를 취하는 센스가 남다르다"며 "덕분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후기를 전했다.

그렇다면 서우희는 모델 일의 매력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그녀는 '변신'을 최고의 매력으로 꼽으며 "하루는 남자가 되었다가 하루는 결혼하는 신부도 되고, 60년대 핀업걸이 되기도 하죠. 또한 평소에는 하지 못하는 메이크업이나 입지못하는 비싼 옷을 입는 것도 매력있어요"라며 만족하는 표정을 지었다.

모델 서우희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모델 서우희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볼륨감 넘치는 가슴과 한껏 업된 힙은 탄력있는 S라인을 완성시켰다. 그녀는 현재 '아임쇼핑'의 전속 패션모델로 활동 중이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볼륨감 넘치는 가슴과 한껏 업된 힙은 탄력있는 S라인을 완성시켰다. 그녀는 현재 '아임쇼핑'의 전속 패션모델로 활동 중이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이어 '자신이 가장 섹시하게 느껴질 때는 언제냐'는 질문에 "원래는 섹시한 의상을 입었을 때에요. 하지만 직업적으로 항상 그런 의상을 입다보니 이젠 섹시하게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그냥 흰티에 청바지 입고 열심히 일할 때가 더 섹시하다고 느껴져요"라며 프로다운 모습에서 자신의 섹시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모델이면 모델, 방송이면 방송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그녀는 "누군가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델로 기억되고 싶어요. 저로 하여금 그 제품이 긍정적으로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런 모델로 기억되고 싶죠"라며 자신이 되고 싶은 모델의 모습을 그려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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