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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매매사이트 잘 활용하면 내차 판매 쉽고 안전


입력 2015.09.02 17:50 수정 2015.09.02 18:04        스팟뉴스팀
ⓒ카스엔카 ⓒ카스엔카
사람들의 구매의지가 올라가는 여름이다. 상반기에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이 기지개를 켜듯이 위축됐던 소비욕구도 조금씩 살아나는 듯 하다.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이를 놓칠 리 없다. 이 맘때면 신형 발표가 늘어나고, 새로운 자동차 CF가 자주 나온다.

중고자동차 업체들도 한창 여름인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마케팅에 더욱 치중한다. 얼마전까지 약세나 약보합세에 머물렀던 시세도 최근엔 보합세나 강보합세를 기록 중이다. 인기 차종은 전월보다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이 올라가면서 매매사이트가 활기를 띠고 있다. 하지만 거래증가로 인한 부작용도 점점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중고자동차 판매를 쉽게 생각하고, 지인이나 혹은 오프라인에서 성급하게 거래하기 때문에 손해보는 케이스가 많다. 또한 '카스엔카' 에서는 “이전업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계약 당사자간의 이해관계를 밝혀 놓지 않으면,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니 주의해야 한다. 쉽게 말해 이전을 끝내는 시점을 정확히 서로가 합의해서 명기해 놓아야 깔끔하게 끝낼 수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 매매사이트 ‘카스엔카’를 통해, 거래할 때, 미리 알면 유익한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차의 연월식, 사고유무, 운행Km 등 상태에 따라서 가격이 결정되지만, 시세라는 것이 절대적인 기준이 만들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입하는 업체의 상황에 따라서 시세가 결정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온라인 매매사이트 서너 곳만 둘어봐도, 대략적인 가격은 알 수 있다.

또한, 의외로 내가 사는 지역외의 다른 지방의 견적도 검토해 보는 것이 좋다. 지역에 따라서 중고차시세가 다르게 형성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파는 시기도 적절해야 한다. 대개 긴 연휴가 시작되기 바로 전에 파는 것이 의외로 좋다. 그 시기는 당연히 사는 사람이 많아지기 때문에, 파는 쪽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한편, 중고차매매사이트 '카스엔카’(http://www.carsencar.com)는 다양한 가격비교를 통해, 내가 차를 팔아서 받을 수 있는 최고 견적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모든 진행상황도 완전히 공개하여 믿음을 주고 있다.

스팟뉴스2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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