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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정희 근황, '재혼 후 딸 출산…주부로 제2의 삶'


입력 2015.09.02 10:20 수정 2015.09.02 10:21        김명신 기자
1990년대 예쁜 보조개로 인기를 모았던 음정희 근황이 전해졌다. 1990년대 예쁜 보조개로 인기를 모았던 음정희 근황이 전해졌다.

1990년대 예쁜 보조개로 인기를 모았던 음정희 근황이 전해졌다.

2002년 이혼 후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2006년 부산 출신 사업가와 재혼해 2007년 딸을 출산한 사실이 한 여성지를 통해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음정희는 1989년 MBC 19기 공채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도시인', '고백', '파일럿' 등 수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CF스타로도 많은 인기를 누렸다.

결혼 후 아기를 낳고 안정적인 삶을 되찾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꼭 한번 다시 만나고 싶다! 사라진 여배우들'를 주제로 패널들과 얘기를 나눴다.

보조개 미인 음정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이상민은 "내가 음정희 남편을 잘 안다"면서 "(음정희의 남편이) 음정희보다 나이가 어리다. 부산 서면에 600실 규모의 호텔을 갖고 있고, 웨딩 사업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상민은 이어 "잘 살고 있다. 부산에 커피숍 가면 가끔 음정희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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