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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감량' 박혜수, '용팔이' 이어 이영애 아역 주목


입력 2015.09.02 10:16 수정 2015.09.02 13:56        이한철 기자
박혜수가 10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 심엔터테인먼트 박혜수가 10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 심엔터테인먼트

SBS 드라마 '용팔이'와 ‘사임당’ 이영애 아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박혜수가 10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혜수가 감량에 나선 건 '용팔이' 출연을 위해서다. 극중 역할이 용팔이 주원의 아픈 동생 소현이기 때문. SBS 'K팝스타 시즌4' 출신인 박혜수는 '용팔이'에서 연기력뿐만 아니라 미모까지 겸비해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혜수가 드라마 '용팔이'에 캐스팅된 순간부터 철저한 자기관리와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10kg 감량에 성공했다. 박혜수는 한다면 하는 열정이 대단해 대성할 보물 같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박혜수는 '용팔이'에 이어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에서는 사임당 이영애의 아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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