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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이성경, LG 김용의에게 위협구?


입력 2015.09.05 01:59 수정 2015.09.05 08:15        데일리안 스포츠 = 김민섭 객원기자
치즈인더트랩 이성경. SKY SPORTS 방송화면 캡처 치즈인더트랩 이성경. SKY SPORTS 방송화면 캡처

치즈인더트랩 이성경, LG 김용의에게 위협구?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MBC '일밤-복면가왕' '꽃을 든 꽃게'로 이름을 알린데 이어 tvN '치즈인더트랩' 백인하 역에 낙점돼 화제가 되면서 지난달 잠실야구장에서의 시구도 다시금 눈길을 모은다.

이성경은 7월 잠실야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두산전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블랙진에 두산 유니폼을 입은 이성경의 시구는 비록 LG 타자 김용의 몸을 향했지만 날카로운 눈빛을 포수에게 보내는 등 성의 있는 시구로 야구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1990년생으로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이성경은 2009년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탑5에 들었다. 이성경은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주연으로 열연했다.

한편 웹툰 원작의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박해진 분)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평범한 그 자체인 홍설(김고은 분)을 비롯해 박민지(장보라) 등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치밀한 심리 싸움, 갈등과 사랑을 다루는 작품이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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