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한화손보, '마이라이프 굿밸런스 보장보험Ⅱ' 시판


입력 2015.09.01 16:03 수정 2015.09.01 16:03        이충재 기자

3대질병 진단, 수술, 입원 등 보장…수술 종류 따라 차등지급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1일 손보업계 최초로 암·뇌질환·심장질환 등 3대 질병 관련 수술비를 수술 종류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무배당 마이라이프 굿밸런스 보장보험Ⅱ’를 시판한다.

이 상품은 3대 질병에 대한 진단비 담보 외에도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 외에 중증뇌출혈 및 중증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 담보를 신설해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또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수술비와 입원비 담보도 추가했다.

특히 손보업계 최초로 수술 종류에 따라 상해와 질병수술비를 1종에서 5종으로 나눠 보험금을 차등 지급한다. 3대 질병 발병시 진단비를 선지급하는 질병사망 복합 담보도 새롭게 마련했다.

또 가입고객이 기존 계약을 해지하거나 만기가 되었을 때에만 가능했던 계약 전환제도를 중도환급시에도 확대 적용한다. 가장의 은퇴시점에 맞춰 기가입한 보장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적립부분 환급금을 은퇴자금으로 활용 할 수 있다.

이 상품의 보험기간은 일반상해사망, 3대진단비, 주요 특약은 110세, 질병사망은 80세 까지다. 기본계약 기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납입주기는 월납이며 10,15,20,25,30년 납이다.

안광진 한화손해보험 상품전략파트장은 “이 상품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담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치료비 부담이 높은 3대 질환의 중증진단과 수술비 등을 체계적으로 보장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이충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