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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장미 신효범, 물오른 미모 '살인 보조개'


입력 2015.08.30 18:13 수정 2015.08.30 18:15        스팟뉴스팀
가수 신효범이 복면가왕 '밤에 피는 장미'로 밝혀졌다.MBC '일밤-복면가왕' 화면 캡처 가수 신효범이 복면가왕 '밤에 피는 장미'로 밝혀졌다.MBC '일밤-복면가왕' 화면 캡처

가수 신효범이 복면가왕 '밤에 피는 장미'로 밝혀졌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제 10대 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의 자리를 위협할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무대는 '전설의 기타맨'와 '밤에 피는 장미'가 대결을 펼쳤다. '밤에 피는 장미'는 바이브의 '술이야'를 선곡했다.

이어 '전설의 기타맨'은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선곡했다. 그는 어려운 저음부터 고음까지 부드러운 목소리로 여심을 흔들며 사랑에 빠지게 하는 목소리를 뽐냈다.

두 사람의 대결에서 단 1표 차이로 '전설의 기타맨'이 결승전에 올랐다. 이에 공개된 '밤에 피는 장미'는 신효범으로 밝혀졌다.

앞서 방송에서도 많은 판정단과 네티즌들이 '밤에 피는 장미'의 정체를 신효범으로 꼽은 바 있다.

신효범은 "후배가 내 노래를 불러줬고, 후배들과 맞짱을 떠보자는 생각에서 복면가왕에 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효범은 이어 "내가 나를 감출 수만 있다면 또 나오고 싶다. 그런데 이 넓은 어떻게 가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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