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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용건, 하정우 요리실력 극찬 “백종원 뺨친다”


입력 2015.08.30 06:26 수정 2015.08.30 06:26        스팟뉴스팀

‘나 혼자 산다’ 김용건, 하정우 요리실력 극찬 “백종원 뺨친다”

‘나 혼자 산다’ 김용건, 하정우. MBC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김용건, 하정우. MBC 화면 캡처

중견 탤런트 김용건이 아들인 하정우 자랑에 나섰다.

김용건은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들이자 영화배우인 하정우를 만나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하정우는 “누구 한 명 데리고 올까 하다가 말았다”며 동생인 김영훈(예명 차현우)을 언급했다. 이에 김용건은 “다음 주에 셋이서 볼까”라고 화답했다.

김용건은 아들이 자신에게 요리해줬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탕이며 각종 요리를 한다”고 아들 하정우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김용건의 자랑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김용건은 “TV 나오면 백종원을 앞설 수도 있다. 문어탕 잘 끓이지 않느냐. 그림만 그리지 말고 다 해봐라”고 권했다. 당황한 하정우는 “제가요?”라고 반문한 뒤 고개를 저어 웃음을 안겼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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