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하정우 전지현 첫인상 "삼겹살 집에서도 고혹적"


입력 2015.08.29 08:25 수정 2015.08.29 08:26        김명신 기자
나혼자산다 하정우가 영화 '암살'을 통해 호흡한 전지현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MBC 섹션 캡처 나혼자산다 하정우가 영화 '암살'을 통해 호흡한 전지현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MBC 섹션 캡처

나혼자산다 하정우가 영화 '암살'을 통해 호흡한 전지현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에서 하정우는 "전지현과 삼겹살집에서 만났다"고 밝히며 “고혹적이고 아름마운 매력을 십분 확인했다”고 극찬했다.

함께 출연했던 류승범에 대해서는 “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라 이질감이 들진 않았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지현과 하정우가 출연하는 영화 '암살'은 1933년 상해와 경성을 배경으로 독립군과 임시저우대원, 글고 청부살인업자들이 모여 암살작전을 펼치는 내용이다. 전지현은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이정재는 임시정부대원, 하정우는 청부살인업자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큰아들 하정우와 데이트를 한 김용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네티즌들은 "하정우 전지현 사랑한다고 발언하는데 웃겼다", "하정우 전지현 앓이", "하정우 나혼자산다 고정해라"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