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장미 인증샷 ‘꽃보다 아름다워’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장미 인증샷 ‘꽃보다 아름다워’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장미 인증샷 ‘꽃보다 아름다워’

강민호와 결혼하는 신소연. 신소연 SNS 캡처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장미 인증샷 ‘꽃보다 아름다워’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27)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30·롯데)가 결혼식을 올린다.

복수의 언론은 28일 SBS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신소연 캐스터가 오는 12월 강민호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어 "신소연 캐스터는 강민호 선수와의 결혼식 준비를 위해 부산에 내려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신소연의 장미 인증샷도 새삼 화제다.

신소연은 지난 5월 자신의 SNS에 '날씨 일기'를 게재한 바 있다.

당시 신소연은 "징검다리 연휴 시작, 오늘 '모닝와이드'는 고양 꽃박람회에서. 꽃들이 활짝 피어있어서 예쁘더라고요. 오늘은 맑고 덥지만 내일 밤부터 일요일까지 비 소식, 신기한 레인보우 장미 예쁘죠? 생화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미를 들고 활짝 웃는 신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신소연 씨, 꽃보다 아름다우세요.” “눈부신 미모”　“누나, 항상 응원합니다. 날씨 방송 잘보고 있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