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김민아 이상형 강민호 “나이에 비해 듬직, 열애설만 7번”


입력 2015.08.28 15:46 수정 2015.08.28 15:55        스팟뉴스팀

김민아 이상형 강민호? “과거 열애설만 7개 났다”

강민호. ⓒ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와 결혼을 앞둔 SBS 신소연 기상캐스터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신소연 캐스터는 28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2부에서 날씨 예보를 전한 뒤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부산에서 좋은 소식 전하겠다”고 말했다. 사실상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멘트였다.

신소연은 방송이 끝난 후에도 자신의 SNS에 “날씨일기는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그동안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예보 잘 확인하셔서 눈비 맞지 마시고 일교차 크니까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그러면서 롯데 강민호의 매력에 대해서도 크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SBS 스포츠에서 활약 중인 김민아 아나운서는 과거 MBC 스포츠플러스에 몸담았을 당시 강민호를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과거 케이블채널 MBC퀸 '토크콘서트 퀸' 방송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강민호를 꼽으며 "나이는 어리지만 남자다운 듬직한 매력이 있는 선수"라며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선수다. 그런데 정작 강민호 선수의 관심은 다른 곳에 쏠려 있다. 이미 열애설만 7개가 났다“며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뷰스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