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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미트에 마음 꽂은 신소연, 누구길래 ‘대박’


입력 2015.08.28 14:32 수정 2015.08.28 14:32        스팟뉴스팀
오는 12월 강민호와 결혼을 앞둔 SBS 신소연 기상캐스터. 신소연 인스타그램 캡처 오는 12월 강민호와 결혼을 앞둔 SBS 신소연 기상캐스터. 신소연 인스타그램 캡처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와 SBS 신소연 기상캐스터가 결혼을 앞둔 가운데 신부의 미모와 스펙이 새삼 화제다.

신소연은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에 SBS 기상 캐스터로 입사해 현재 SBS ‘모닝와이드’에서 일명 ‘날씨 여신’으로 활약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강민호와는 지난 2012년 시구자로 나서 연을 맺은 뒤 지난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신소연은 28일 방송한 SBS ‘모닝와이드’ 2부에서 오늘의 날씨 예보를 전한 뒤 “부산에서 좋은 소식 전하겠다”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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