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임은경, 소두 인증…정준하와 비교 '깜짝'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임은경이 '소두' 인증을 했다.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임은경이 '소두' 인증을 했다.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야간매점 '흥해라, 흥!' 특집으로 꾸며져 임은경 정준하 김동욱 최다니엘 산들 공찬이 출연했다.

이날 정준하는 임은경을 보며 "자리를 저 안쪽에 줬어야지. 임은경씨 처럼 작은 얼굴도 있는데 너무 차이가 난다"고 두상 크기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MC 유재석은 "요즘 기술이 좋다. 카메라 감독님이 얼굴 사이즈 줄여준다. 모자이크해준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11년 공백을 깨고 영화 '치외법권'을 통해 컴백한 임은경은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임은경은 "쉬는 기간 동안 많이 힘들었다. 연기자로서 뭔가 해야 하는데 하지 못한다는 부담이 있었다. 사람들에게 짜증도 많이 내게 되고 조울증처럼 기분이 바뀌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