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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S' 9월 9일 공개


입력 2015.08.28 09:35 수정 2015.08.28 09:54        이호연 기자

스마트폰 외 애플 TV 신모델 공개 예측

행사장 규모 지난해 3배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이 다음달 공개된다.

28일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9월 9일 오전 10시에 대규모 언론 초청 행사를 갖는다고 내용의 초청장을 발송했다.

애플은 “내달 9일 오전 10시 수용인원 7000명 규모인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민 오디토리엄에서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무지개색 배경의 초청장에는 "헤이 시리, 우리에게 힌트를 줘(Hey Siri, give us a hint)"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업계는 애플이 이번 행사에서 새 아이폰(아이폰6S, 아이폰6플러스 S)는 물론 신규 애플TV도 함께 공개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신형 아이패드도 거론되고 있다.

한편, 애플은 지난해 9월 아이폰6 시리즈보다 행사 규모를 대폭 키웠다. 행사 장소인 오디토리엄은 아이폰6시리스 발표 장소인 쿠퍼티노의 디 앤자 칼리니 내 플린트 공연 예술센터의 3배에 달한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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