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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곽시양, '우결' 합류…7살 차 연상연하 커플


입력 2015.08.27 19:37 수정 2015.08.27 19:44        부수정 기자
배우 김소연과 곽시양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4')에 새 커플로 합류한다.ⓒ데일리안 DB/스타하우스 배우 김소연과 곽시양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4')에 새 커플로 합류한다.ⓒ데일리안 DB/스타하우스

배우 김소연과 곽시양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4')에 새 커플로 합류한다.

MBC는 "김소연과 곽시양이 오늘 서울 모처에서 첫 만남을 갖고 가상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소연과 곽시양은 각각 1980년생과 1987년생으로 나이 차이는 무려 7살이다. 두 사람은 하차를 앞둔 이종현 공승연을 대신해 연상연하 커플로 분한다.

김소연은 1994년 SBS '공룡선생'으로 데뷔했으며 KBS2 '아이리스', MBC '트윅스', tvN '로맨스가 필요해3' 등에 출연했다.

곽시양은 지난해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 이후 케이블채널 엠넷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훈남의 정석 강세종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최근 tvN '오 나의 귀신님' 속 '꼬르동'으로 인기를 끌었고, 오는 31일 시작하는 KBS2 새 일일극 '다 잘될 거야'의 주연을 꿰찼다.

김소연 곽시양의 첫 만남은 다음 달 5일 오후 5시에 '우결4'에서 방송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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