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김구라, 해외 라텍스 장갑 사용에 "손맛 포기한 것"
'집밥 백선생' 방송인 김구라가 해외의 라텍스 장갑 사용을 꼬집었다.
4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돈가스 튀김을 만들기 위해 라텍스 장갑을 착용했다. 이날 백종원은 "해외에서는 이걸 착용하지 않으면 위생법상 걸리는 곳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럼 거기는 손맛을 포기한 거다"라고 날카롭게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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