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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현상, 자사지분 또 추가 매입


입력 2015.08.04 20:15 수정 2015.08.04 20:19        윤수경 기자

지분율 증가...조현준 사장 11.38%, 조현상 부사장 10.95%

효성은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자사 지분을 추가 매입했다고 4일 공시했다.

조 사장은 최근 5차례에 걸쳐 자사주 7만2805주를 장내매수했으며, 조 부사장은 4차례에 걸쳐 7만3598주를 매입해 지분율이 각각 11.38%과 10.95%로 늘어났다.

조현준 사장은 조석래 효성 회장의 장남이고 조현상 부사장은 삼남이다.

윤수경 기자 (takami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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