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올라탄 신수지, 블랙 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꿀벅지 ‘밟을까’


입력 2015.08.04 19:39 수정 2015.08.04 19:49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신수지 ⓒ 보그 신수지 ⓒ 보그

손연재에 앞서 ‘리듬체조의 요정’으로 불렸던 신수지가 역동적인 패션 화보로 시선을 모았다.

신수지는 패션지 ‘보그’ 8월호에서 스포티함과 섹시미의 조화를 이룬 화보로 색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신수지는 자전거를 타고 금방이라도 페달을 밟고 달릴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어깨를 드러낸 블랙 드레스에 운동화를 매치,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느낌을 준다.

한편, 신수지는 지난 2008년 17세 나이에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해 12위에 올랐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거쳐 2011년까지 현역 선수로 활약했다.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생활을 접은 뒤 방송 활동을 하다가 볼링에 빠진 지 11개월 만에 프로 볼러 테스트에 합격해 볼링 선수로 활약 중이다.

박수성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박수성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