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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집안 깜짝 "지극히 평범한 집안이라더니..."


입력 2015.08.04 16:24 수정 2015.08.04 16:25        김명신 기자
'객주2015' 배우 한채아의 집안이 새삼 화제다.ⓒ 한채아SNS '객주2015' 배우 한채아의 집안이 새삼 화제다.ⓒ 한채아SNS

'객주2015' 배우 한채아의 집안이 새삼 화제다.

한채아는 얼마 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잣집 딸이냐"는 질문에 "지극히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다"고 답했다.

이어 "아빠는 회사에서 정년퇴직한 지 오래됐다. 지금은 노인이 돼 연금보험을 소량씩 받으면서 생활하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한채아의 아버지는 H중공업 선행의장부 기원 출신이다. 의장은 조선이나 선박디자인에서 철강으로 된 선체 뼈대에 다른 부품이나 장비, 기계 등을 탑재하는 것으로, 기원은 생산직 근로자 직급 체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등급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객주2015 빨리 보고 싶다", "한채아 집안 대박이네", "한채아 얼굴도 예쁘고 집안도 좋네"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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