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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수색작전 중 폭발사고...부사관 2명 중상


입력 2015.08.04 11:17 수정 2015.08.04 14:25        스팟뉴스팀

군, 사고 원인 지뢰 폭발로 추정...사고경위 조사 중

DMZ 수색작전을 펼치던 부사관 2명이 작전 도중 지뢰가 터져 중상을 입었다.(자료사진) ⓒ연합뉴스 DMZ 수색작전을 펼치던 부사관 2명이 작전 도중 지뢰가 터져 중상을 입었다.(자료사진) ⓒ연합뉴스

DMZ 수색작전을 펼치던 중 폭발사고가 발생해 부사관 2명이 중상을 입었다.

4일 오전 7시 42분께 육군 1사단 부대원들이 경기도 서부전선 DMZ(비무장지대) 일대에서 수색 작전을 펼치던 중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하사 2명이 다리가 일부 절단되는 등의 중상을 입고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대화가 가능한 상태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해당 사고의 원인을 지뢰 폭발로 추정,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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