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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임신, 송강호 과거발언 "이나영, 급전 필요할 때 부를 수 있는 친구"


입력 2015.08.04 07:32 수정 2015.08.04 07:33        스팟뉴스팀
이나영 ⓒ 트레이 이나영 ⓒ 트레이

원빈 아내 이나영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송강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송강호는 이나영에 대해 "돈이 급하게 필요할 때 과연 아는 100여 명의 지인 중 누구에게 연락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봤다"며 "3명이 있더라. 그중 하나가 이나영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이나영에게 "송강호에게 얼마나 빌려줄 수 있느냐"고 물었고, 이나영은 "송강호 선배님을 믿기 때문에 얼마든지.."라고 답했다.

이어 이나영은 "그냥 주는 건 아니잖아요. 빌려주는 거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나영 원빈 부부는 3일 소속사 이든나인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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