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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인으로서 행보 강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일 한국에 귀국하자마자 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인사를 한후 제2롯데월드를 방문했다. 이날 롯데그룹은 신 회장이 제2롯데월드를 방문해 101층 공사현장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이는 신 회장이 경영인으로서 행보를 강화하는 차원으로 해석된다.롯데그룹은 "신 회장은 귀국 즉시 경영인으로서의 행보를 강화할 것"이라며 "산적한 계열사 업무를 챙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롯데 신동빈 회장, 부친과 무의미한 짧은 만남
일본 출장 보고...분쟁 관련 대화는 없어 형 신동주 전 부회장, 말없이 지켜보기만
롯데 신동빈 회장, 아버지 신격호와 전격 회동
입국하자마자 곧바로 부친 숙소인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로 이동 형 신동주 전 부회장 참석여부는 확인 안돼
신동빈 "국민 여러분께 죄송...회사 정상화에 혼신"
롯데 매출 95% 한국서 발생...해임지시서 "효력 없어" "부친과 형 조만간 만날 것"...만남 성사 여부 주목
신동빈 "롯데 사태 정상화돼야...롯데는 한국기업"
3일 오후 2시 28분 김포공항으로 입국...기자들 앞에서 90도로 허리 숙여 인사
신동빈 회장 오늘 귀국...아버지 만날까
신격호 "신동빈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해 만남 가능성 희박...신동주에게는 날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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