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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도 틀렸다?…"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 아냐"


입력 2015.08.03 15:29 수정 2015.08.03 15:35        김명신 기자
'복면가왕' 고추아가씨가 새 가왕으로 등극한 가운데 유력 후보로 지목된 여은 측이 출연설에 부인하고 나섰다. ⓒ 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고추아가씨가 새 가왕으로 등극한 가운데 유력 후보로 지목된 여은 측이 출연설에 부인하고 나섰다. ⓒ 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고추아가씨가 새 가왕으로 등극한 가운데 유력 후보로 지목된 여은 측이 출연설에 부인하고 나섰다.

2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는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노래왕 퉁키를 누르고 9대 가왕으로 등극했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누른 퉁키를 단 한 번에 제압한 고추아가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

앞서 지난 방송에서 서유리는 "고추아가씨는 성우인 것 같다. 광고 음악 '말하지 않아도'를 직접 불렀던 성우 이용신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걸그룹 멜로디데이 여은을 유력한 후보로 언급했다.

멜로디데이는 지난 2014년 싱글앨범 '어떤 안녕'으로 데뷔한 그룹으로 다수 드라마의 OST를 통해 활동해왔다. 최근 발표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OST Part.3 '러브(LOVE)'를 통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이용신과 여은 측은 출연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여은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고추아가씨는 여은이 아니다. 온라인상 이름이 언급되는 것을 보고 우리도 놀란 상태"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걸그룹 멤버?",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1표차로 퉁키 눌렀네"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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