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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고추아가씨' 후보, 여은 누군가 했더니


입력 2015.08.03 11:15 수정 2015.08.03 11:16        부수정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한 '고추아가씨'가 화제다.MBC '일밤-복면가왕' 화면 캡처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한 '고추아가씨'가 화제다.MBC '일밤-복면가왕' 화면 캡처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한 '고추아가씨'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한 '복면가왕'에서 '고추아가씨'는 '노래왕 퉁키'를 꺾고 9대 복면가왕에 올랐다.

'노래왕 퉁키'는 가수 이정으로 밝혀졌고, '고추아가씨'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우월한 기럭지의 소유자인 '고추아가씨'는 풍부한 성량을 자랑한다.

연예인 판정단의 서유리는 "고추아가씨는 성우 이용신씨 같다"고 했고, 누리꾼들은 고추아가씨를 여은으로 추측했다.

누리꾼들은 여은이 170㎝의 키와 평소 노래를 부를 때 입을 많이 움직인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1990년생인 여은은 그룹 멜로디데이 멤버다. 여은이 속한 멜로디데이는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어떤 안녕'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 6월에는 두 번째 싱글앨범 '#LoveME'를 발표했다.

멜로디데이는 드라마 '골든타임', '내 딸 서영이', '드라마의 제왕', '보고싶다' 등의 OST를 부른 바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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