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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 "엉덩이 뽕 다신 착용 안할래"


입력 2015.08.02 20:46 수정 2015.08.02 20:48        스팟뉴스팀
복면가왕 솜사탕 정체는 강민경이었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솜사탕 정체는 강민경이었다. MBC 방송 캡처.

MBC '복면가왕' 솜사탕의 정체가 강민경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강민경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엉덩이 뽕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강민경은 당시 '엉덩이 뽕' 사진이 논란이 된 것과 관련해 "사실은 배를 눌러주는 보정 속옷을 입는 게 목적이었다"고 밝혔다.

강민경은 이어 "패드가 달린 코르셋을 입었는데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니까 그 보형물이 보였다"고 말했다.

강민경은 "창피해서 다신 착용 안 한다고 했다. 정말 티 나더라. 여러분도 속아서 사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MC 규현은 "'엉뽕' 말고 '골반뽕'도 있지 않느냐. 온라인상에서 강민경의 몸매를 시기해 골반뽕을 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강민경은 "골반은 튼튼하다. 골반은 내 거다"라고 말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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