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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문, 최연소 과외 경험 "1살 많은 오빠에게 돈 받고..."


입력 2015.08.02 08:53 수정 2015.08.02 08:55        스팟뉴스팀
최정문이 과외 경험을 털어놨다. SBS 방송 캡처. 최정문이 과외 경험을 털어놨다. SBS 방송 캡처.

서울대 출신 방송인 최정문이 과거 오빠를 가르친 경험을 털어놨다.

최정문은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중학교 다닐 때 고등학생을 과외를 가르쳤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최정문은 "정확히 말하면 중학교 2학년 때 중학교 3학년을 가르쳤다. 방송이 나갈 시점에 해가 바뀌어 제가 중학교 3학년이 돼 중학교 3학년이 고등학교 1학년을 가르친다고 나왔다"고 전했다.

이에 김창렬이 "나이 많은 사람이 기분 나빴을 수도 있는데 어땠나"고 묻자 최정문은 "어리다는 건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과외 대가는 많지 않았다. 그냥 내가 아는 걸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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