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서유리, 이은결 뱀 마술에 당황…결국 멱살잡이
미스 마리텔 서유리가 이은결의 마술에 또 한 번 당황하며 결국 멱살을 잡고 말았다.
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이은결이 서유리를 웃기겠다고 목청껏 이름을 불러댔다.
이은결의 방에 들어선 서유리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이은결이 또다시 뭔가를 꾸밀 것을 알았기 때문. 웃음을 참으며 손을 내민 서유리는 알을 잡았고, 이은결은 곧바로 뱀 인형을 등장시켜 그녀를 놀라게 했다.
크게 당황한 서유리는 급기야 멱살을 잡으려고 했고 이은결은 뻔뻔하게 “놀랐어?”라고 물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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