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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V 모녀 배우, 동반 출연 ‘충격 집단 성행위’


입력 2015.08.02 06:28 수정 2015.08.02 06:29        스팟뉴스팀

일본에서 모녀가 성인물, 이른바 AV에 함께 출연해 논란이 일고 있다.

1969년생인 마츠모토 마리나는 AV배우로 활동하다 결혼과 함께 은퇴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011년 다시 현역으로 복귀했고, 1995년생인 그녀의 딸 마츠모토 모에하 역시 최근 AV 배우로 데뷔했다.

두 모녀의 선택은 파격이었다. '여자의 뜨거운 대륙'이라는 성인물에 함께 출연해 다른 남성 배우들과 집단 성관계를 갖은데 이어 '그렇게 서툴러 했던 그 아이가 있잖아'에서는 아예 레즈비언물을 촬영했다.

AV 제작사 측은 이에 대해 크게 홍보하고 있지만 성에 관련해 개방적인 일본에서도 조차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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