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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동생 서해영 거침없이 공개 "언니, 아빠에게 맞고 기절"


입력 2015.08.01 10:19 수정 2015.08.01 10:24        스팟뉴스팀
서인영 동생 서해영.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서인영 동생 서해영.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서인영 동생 서해영이 서인영의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거침없이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대단한 유전자 특집에서는 전설의 농구 형제 신성록-신제록, 잠실 얼짱 자매 서인영-서해영, 뇌섹 남매 오상진-오민정이 출연했다.

이날 청순한 미모의 얼짱 동생 서해영은 언니 서인영에 대해 "학창시절 언니의 반항기가 불타오를 때, 학교에 가는 척하고 안 간적이 있다. 그때 아빠에게 쇠몽둥이로 맞아 기절한 적이 있다"며 "(아빠한테 맞을 때는) 숨 못 쉬는 척 연기하라고 조언도 했다"고 폭로해 서인영을 당황케 했다.

또 서해영은 "언니의 타투 때문에 아버지가 대성통곡을 한 적이 있다. 처음에 스티커인 줄 알았던 타투가 스티커가 아닌 진짜 타투인 것을 알고, 시집가긴 다 글렀다고 아버지가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고 밝히며 언니 때문에 자신은 타투를 포기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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