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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 직장인신용대출로 인한 채무탈출 희소식


입력 2015.08.03 11:40 수정 2015.07.31 17:33        스팟뉴스팀
ⓒ바로파이낸스 ⓒ바로파이낸스
최근 대한민국 경제의 시한폭탄이라고 불리는 부채급증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2004년 약 500조 원이던 당시와 비교해보면 불과 10년 만에 2배 넘게 뛰어 넘었다. 국민 한 사람이 지고 있는 평균 빚이 2천만원에 달한다는 셈이다. 소득이나 자산이 늘어나는 것에 비해 생계유지로 인해 빚이 늘어나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점차 부채의 질도 나빠지면서 주택담보대출로 집을 사는 게 아니라, 기존 빚을 갚거나 생계비로 쓰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는 경제 성장의 과실을 기업이 많이 가져갔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기업이 번 돈을 직원들에게 나눠주기보다는 기업이익을 위해 쌓아 논 것이다. 이렇다 보니 소득은 조금 늘어난 반면, 세금과 각종 사회보험료, 이자비용 등의 부담이 급증하다보니 위와 같은 일들이 벌어지는 것이다.

이들의 또 다른 걱정은 ‘무사히 받을 수 있을까’이다. 등급기준 미달로 1금융권에서 밀려나 제2금융권대출까지 눈을 돌려야 하는 상황이 초래된다는 점이다.

# 연봉이 2,800만원 정도인 A씨는 아내와 자녀2명을 책임지는 한가정의 가장이다. 누구보다 가족만을 생각하며 쉬는날 없이 일만해오던 그에게 병원에서 폐암이라는 선고를 받았다. 남편이 실직하자 그의 아내는 가족의 생계유지를 위해 백화점에서 월 150만원을 받고 일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150만원으론 이 모든 것을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여 어쩔 수 없이 아내는 소액대출 및 31.5%의 직장인신용대출 1000만원을 받아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들을 구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채무통합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이에 적합한 것이 햇살론이다. 무분별한 이용대상에 대해 제한을 두고 전환대출의 장점과 지난 6월 2020년까지의 연장계획 및 성실상환자, 대학생등에게 확대 지원을 발표하면서 이와 맞물려 문의사례는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햇살론 대환대출자격은 소득부분을 따져 그 대상을 나누고 있다. 연근로소득 3,000이하, 4,000이하로 나뉘며 이 두 가지는 각각의 적용등급이 다르다. 또한 월소득 80만원이상 현 직장에서 3개월이상 근무한 자라는 조건기준을 두고 있으며 4대유무의 차이 없이 소득증빙서류만 확인이 가능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햇살론 이용 시 주의해야할 점은 비정규직, 통장수령자, 식당종사자 등이 모두 신청이 가능하나 개인상황, 채무현황등에 따라 차이점을 보이는 부분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신에게 맞는 금융사의 조건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세한 상담문의는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 NH저축은행 햇살론 여신수탁법인 바로파이낸스 홈페이지(http://www.barofinance.com) 또는 대표전화(1599-9746)를 통해 가능하다. 모바일 카카오톡(ID:바로파이낸스)을 통한 상담진행도 가능하다.

스팟뉴스2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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